아파트정원 2

6월 아파트정원... 나무숲이 주는것!!

안녕하세요 😄 6월 아파트정원...나무숲이 주는것!! 월요일 시작이자 오늘 또 현충일(휴일)입니다. 분주하게 시작한 유월입니다. 6월의 신록도 꽃에서 열매로 줄기에서 뿌리로 더욱 강인함을 보여주는 저의정원 산책이야기입니다. 좀 더 평온한 마음으로 블로그 쓰기나 일상공부나 일이나 작업이나 사랑도 자신만의 밸런스를 갖고 흔들림 없이 6월도 파이팅입니다.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사시는 모습들도 참 존경스럽습니다. 아파트실외정원 은 수목숲으로 이루어졌는데요 나무숲에 씀바귀꽃이 피었어요! 라기보다 노오란색을 하며 '방긋 웃고 있어요'라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ㅎㅎ 아침 운동삼아 매일 걷는 산책길입니다.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는 곳이기도 합니다. 기도하며 잘될 거야! 하면서 평온함을 불러오는 마법의 길이 지요!! 산책길..

카테고리 없음 2023.06.06

정원가의 열 두달 책소개및 식집사의 좌충우돌 아파트정원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 정원가의 열 두달 책소개및 식집사의 좌충우돌 아파트정원 살아남기 비 오는 대체공휴일이란 보너스도 함께 한 편안한 5월 마지막휴일 첫날입니다. 오늘은 제가 식집사로 살면서 우리 집 반려식물들이 다운된 저의 기분을 위로해 주고 보듬어주는 집안 손바닥보다 쪼금 더 큰 나의 자연 anna~"가 항상 힘을 얻고 있는 공간들과 제가 좋아하는"정원가의 열두 달 "도서도 함께 소개할게요. 카넬 차페크 작가 "정원가의 열두 달"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표현들로 철학적인 의미가 철철 넘치는 복잡한 인간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재밌는 책입니다. 발밑을 내려다보며 자신이 딛고 있는 땅이 지닌 아름다움을 칭송하는 사람은 없다. 인간은 손바닥만 한 정원이라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무엇을 딛고 있는지 알기 위해선 작은..

카테고리 없음 202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