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주애기모람 이끼테라리움 귀여운 여름선물! 만드는과정 휴일 열대야 더운 여름저녁입니다 며칠 전 작업하고 놔둔 이끼테라리움에 쓰고 남은 정리를 하기 위해 베란다로 갔다 이끼가 아직도 파릇하고 싱그럽기만 하다. 이끼 바로 옆 앗... 제 눈에 들어온 작은 컵 안의 초록이, 제주애기모람이 조그마한 새잎을 2개나 내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식집사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며칠 전 이끼테라리움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던 터라 또 다른 시도를 하고 싶어서 발동을 걸어봅니다. 제주애기모람이 몸체도 작고 줄기가 몇 가닥 아니어서 짧은 시간에 이끼와 함께 쉽게 가능할 것 같은 유리병도 찾아냈습니다. 파릇파릇한 싱그러운 이끼와 제주애기모람의 조합이 과연 어떨까요? 분명한 사실, 제주애기모람 이끼테라리움 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