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정원가의 열 두달 책소개및 식집사의 좌충우돌 아파트정원 살아남기 비 오는 대체공휴일이란 보너스도 함께 한 편안한 5월 마지막휴일 첫날입니다. 오늘은 제가 식집사로 살면서 우리 집 반려식물들이 다운된 저의 기분을 위로해 주고 보듬어주는 집안 손바닥보다 쪼금 더 큰 나의 자연 anna~"가 항상 힘을 얻고 있는 공간들과 제가 좋아하는"정원가의 열두 달 "도서도 함께 소개할게요. 카넬 차페크 작가 "정원가의 열두 달"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표현들로 철학적인 의미가 철철 넘치는 복잡한 인간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재밌는 책입니다. 발밑을 내려다보며 자신이 딛고 있는 땅이 지닌 아름다움을 칭송하는 사람은 없다. 인간은 손바닥만 한 정원이라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무엇을 딛고 있는지 알기 위해선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