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가을꽃종류 중 분꽃의 특징 분꽃꽃말 분꽃 씨앗보관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10도씩 차이나는 요즘 낮시간에 꽃색깔은 더욱 선명하고 진합니다. 단풍이 들어오는 시기에 정원앞뜰의 가을꽃종류 중 오늘은 특별하게
어릴 적 기억에 담아둔 분꽃의 특징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가을꽃종류
분꽃의 특징
분꽃의 꽃말
분꽃씨앗보관
가을꽃종류
소국화
백일홍
폼폰국
메리골드
흰 코스모스도 있지만
분꽃이 가을꽃종류의 으뜸이군요!.
가을엔
사랑하게
하소서
가을꽃들과!
분꽃의 사진으로도 매력적인 노란색분꽃! 다양한 색깔과 꽃의 크기차이도 종류가 다양하다 풍성하게 꽃크기도 크다. 분꽃 중 화려한 품종 인듯하다.
가을꽃종류는 다양하지만 흔히 정원이나 집 앞 담장너머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가을의 꽃종류로는 소국화 백일홍 폼폰국화
메리골드 코스모스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깔들로 진한핑크색자주색 노란색 주황색 흰색등 여러 가지 색깔들로
가을풍경에 꽃장식을 하는
가을꽃종류를 엿볼 수가 있습니다
가을은 국화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소국화들이 색색으로 향기도 좋으면서 잘 시들지 않고 오래 개화해 있는 특징의 국화꽃 폼폰국화 나 산국화 구절초만의 이 계절의 가을 국화축제도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분꽃도 6월부터 계속 피기 시작
해서 10월인 지금까지도 계속계속 꽃이 피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분꽃의 특징
분꽃의학명 Mirabilis jalapa L.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현화식 물문(Magnoliophyta)
강 : 목련강(Magnoliopsida)
목 : 석죽목(Caryophyllales)
과 : 분꽃과(Nyctaginaceae)
속 : 분꽃 속(Mirabilis)
개요
오후부터 밤에 피어난다는 '밤의 여인'이란 별명도 가지고 있는 분꽃!
흔히들 정원이나 실내용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분꽃은 식용색소 원료이며, 잎을 염증약으로도 쓰이는 한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이해
뿌리가 굵으며, 줄기는 여러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굵고 꽃나무의 높이는 대략 60-10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난형 가장 가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6-10월에 가지 끝의 계속계속 가지줄기에 피어나며 은은한 향기가 나고 색깔로는 붉은색, 흰색 또는 노란 크림색이다 또는 투톤으로 붉은색과 노란색 섞인 꽃잎 흰색과 노란색 잎이 섞이기도 한다. 꽃싸개잎은 꽃받침처럼 보이며 녹색이고 다섯 갈래로 갈라진다. 꽃잎은 없다. 열매는 난형이고 겉에 주름이 있으며 검게 익는다 검게 익으며 쪼그라드는 둥그렇고 딱딱한 까만 씨앗이 된다. 파종용으로 검은 씨를 가을에 수확해서 심기도 하고 그대로 자리에 떨어져서 내년봄에 발아하기도 한다.
원산지
남아메리카 일본 아시아 우리나라등 원산의 원예식물로 꽃 색과 무늬가 투톤으로 여러 가지로 다양하다.
분꽃의 특징 중 또 하나는 우리나라에서나 일본 등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분꽃과 식물로서 유사종이 없으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분꽃은 자가교배 및 타가교배를 통해 분홍색, 보라색, 자주색, 크림색 등 다양한 꽃 색들과 여러 무늬가 나타난다.
특히 노란 크림색은 자세히 보니 너무 흔해도 탐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올 가을 또 반한 제 스타일 분꽃!이네요.
세상엔
예쁘지
않는
꽃은 없다!
진한노란
크림색
분꽃
반할만하다!
분꽃의 꽃말:수줍음, 내성적 , 소심
꽃말처럼 수줍은 노란 빛깔의 분꽃이 단아하니 이쁘네요!!
분꽃의 효능
분꽃의 꽃이 지는 자리에 열매가 씨앗으로 바뀌는데 그 씨앗에는 전분이 대량으로 들어 있고 올레산과 리놀린산, 글루코사이드가 들어있다. 예전엔 분꽃씨앗을 가루 내어 얼굴의 기미나 반점 여드름 화장품 추출물로도 사용하며 잎과 줄기는 상처와 피부염을 치료하며, 얼굴의 열이 나고 붉어지는 안면홍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분꽃의 뿌리 효능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촉진시켜 어혈을 푸는 효과로 생리불순 등 염증을 가라앉힌 피부 부스럼이나 종기 및 급성 관절염 치료로 효능이 있다고 전한다.
분꽃의 부작용
분꽃의 잎이나 전초 뿌리는 이뇨작용이 있을 수 있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며 피부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다. 어린 아이나 고양이나 강아지 토끼에게 분꽃의 잎이나 씨앗은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먹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분꽃의 씨앗
생김새는 열매가 익어서 씨앗이 까맣게 된다 가을에 씨앗을 모아두었다 늦은 겨울이나 봄에 파종해도 되지만 가을에 자연적으로 그 자리서 씨앗을 발아하도록 내버려 둔다. 다년생화초 같지만 같은 곳에서 다음 해 새싹이 나니 우리나라에서는 일 년생 화초로 구분된다.
분꽃의
씨앗
노란색일까?
핑크색일까?
내년엔
분꽃,
지천에 피게
하리라!
가을에 단풍만큼이나 예쁜 분꽃에 반하여 내년에는 분꽃을 여기저기 심을 계획입니다
씨앗 발아를 잘 계획하에 내년 가을 내내 예쁜 분꽃을 피워보겠습니다.
씨앗보관방법
가을에 씨앗을 모아두기 전 그늘에서 잘 말린다.
잘 말린 후 보관할 유리병이나 지퍼비닐팩에
꽃 씨앗이름을 써서 헷갈리지 않게 구분한다.
습하거나 햇볕이 너무 쨍한 곳보다는 통풍도 되며 밝은 음지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가을꽃종류 분꽃의 특징 분꽃꽃말 씨앗보관방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