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서울근교 휴일 가볼 만한 곳 유네스코 등재된 남한산성 4코스 아름다움에 반하다!
휴일에 성남 갈 일이 있어서 남한산성을 잠시 다녀왔는데 고즈넉하고 한적하니 이번휴일이나 주말에 서울근교 유네스코 등재된 남한산성 휴일 나들이 가볼 만한 곳
코스별로 남한산성을 제대로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오늘 소개해 드릴게요.
벌써 지난 일요일이야기이네요 이번주가 추석 연휴가 끼어서인지 차가 강변북로에 거의 없어서 잠깐 놀랬어요 잠실에서 일을 보고 성남시로 넘어 가는데도 교통체증이 없어서 오랜만에 차가 안 밀린 신기한 휴일이었답니다.
남한산성 입구풍경
남한산성은 서울근교 가장 가까운 나들이 산책코스로 좋은 곳이다. 주변에 먹거리도 많고 카페 베이커리도 많이 들어와 있었다.
하지만 10년 전 기억을 가지고 오신다면 훨씬 더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편안하게 코스별로 세계유산센터 잘 정돈된 남한산성 아름다움! 에 충분히 반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엔 단풍 명소로도 아주
유명합니다.
[카카오맵] 남한산성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산 23
https://kko.to/7BLnPK7WJF
남한산성 세계 유네스코 유산센터로 잘 보존되고 있는 듯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람들이 북적북적대는 곳은 이제는 절반으로 줄어든 것 같다.
행사나 축제들도 속속히 하나둘씩 하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 행사규모가 크지 않다.
사람들의 여행패턴이 조금 바뀐듯하다.
북적북적대는 곳은 일단 피하고 집 근처나 혼자 할 수 있는 또는 소그룹 가족여행 형태로
바뀌면서 자리를 잡아가는듯하다
모임자체가 없어진 경우가 많다.
예전 같으면 대형버스에 우르르 산행객들로 가득이었을 풍경이 아예 사라졌다. 휴일인데 대형버스 여행객들은 없었다.
조금씩 살아나긴 하지만 소그룹이나 가족단위 여행풍경으로 바뀌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경기도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탐방을 위해 우선 사이트를 들어와 봤다.
1코스 2코스 3코스 4코스 코스별로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ㆍ
예전에 자주 왔던 곳이라 익숙한 탐방로다
운동화에 가벼운 옷차림이라 탐방까진 거창하고 산책정도로 생각하여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를 들어가 보았다.
경기도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지켜낸 성곽입니다.
1코스는 1시가 20분 거리로
산성 로터리에서 북문(0.4km)-서문(1.1km)-수어장대(0.6km)-영춘정(0.3km)-남문(0.7km)-산성로터리
여기도 좋을 것 같아서 고민해 봅니다.
2코스를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가장 시간이 짧은 1시간 코스로 편안하니 등산이나 산책을 하실 수가 있답니다.
산성로터리 - 영월전(0.4km) - 숭렬전(0.2km) - 서문(0.7km) - 수어장대(0.6km) - 산성로터리(0.9km)
영월전과 숭렬전은 예전에 가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올가을 단풍명소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이 계절 꼭 남한산성 정취를 느껴보세요.
3코스 성곽이 아름다운 3코스 픽
그런데 2시간 코스네요.
날씨도 좋아서 3코스로 가볼 참입니다.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 현절사(0.1km) - 벌봉(1.8km) - 장경사(1.5km) - 망월사(1.1km) - 동문(1.0km) -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다음은 4코스 남문부터 남장대 터지 나서 동문지나 지수당 그리고 개원사 들러서 산성로터리로 내려오시면 좋은 코스입니다.
4코스 안내
산성로터리 - 남문(0.7km) - 남장대터(0.6km) - 동문(1.1km) - 지수당(0.5km) - 개원사(0.3km) - 산성로터리(0.6km)
생각보다 코스가 그리 길지 않고 1시간 30분 이내로 성을 돌 수 있게 코스가 짜여 있어서 좋습니다.
남한산성 가을여행 휴일나들이로 1코스
2코스 3코스 4코스 대로 나름 운치 있는 단풍풍경 감상도 하실 수 있고 근력운동의 최고인 걷기 운동도 하니 일석이조로 서울근교 가볼 만한 곳 남한산성 잘 정돈된 유네스코 유산센터로 거듭난 이곳 성남 남한산성을 추천합니다.
휴일에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아직 초가을이라서 바람이 불긴 하지만 날씨가 낮에는 더워서 땀이 났어요.
등산화를 신지 않고 나이키운동화를 신었는데 불편하지 않았어요 산책로가 워낙 정돈되어 간간히 산책의자가 나무그늘아래 준비되어 있어서 배낭에 가져온 더치커피와 샐러드를 먹으면서 놀면서 쉬면서 풍경구경에 푹 빠져서 올라갔습니다.
아름드리 커다란 수목들로 조금 10분쯤 산에 올라오면 울창한 숲을 만납니다.
주로 소나무숲길이며 단풍나무, 회화나무, 상수리 일명 도토리나무숲도 멋지게 자리 잡고 있었어요. 끝 주변에는 성곽으로 삥 둘려져 있었는데 요새같이 역사의 한 장면으로 사극 드라마의 한 장면이 스쳐 지나가기도 했습니다.
서울근교에 아기자기 식물원이나 시내랑 연결된 산들도 많습니다 물론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네스코 등재된 우리나라의 몇 안 돼 는 문화유산이니 더 아름다운 곳이며, 역사에 빛나는 남한산성 성곽과 함께한 산맥 능선의 오솔길이 단아하니 큰 나무숲이 운치 있고 멋스럽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있으신 가족단위를 산책길에서 쉽게 만나수 있습니다. 다람쥐도 있고 청설모도 있어서 떨어진 밤을 주은 등산객들과 배낭 속 먹거리를 꺼내서 간식타임을 갖는 분들 풍경이 이뻐서 요리저
리 찍는 외국인 관광객도 꽤나 여러분 만났
네요. 우리나라 역사를 좋아할 k-팝 k-드라마에 빠져있는 일본인도 중국인도 말이지요.
남한산성 경기도
세계유산 성곽...
역사의
옛이야기가
옛날 그대로
전해 지는듯하다!
임진왜란, 조선시대를 아니 현재의역사까 지 거슬러 남한산성의 역할이 분명하고 확실하게 그 어떤 성곽보다 서울을 지켜내기에 아주 훌륭하게 잘해줬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을 지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남한산성 의미가 무엇보다 값지고 의미를 부여해서 지금보다도 더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 하겠습니다.
성곽을 따라서 쭉 산책하다 보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서울시내가 바로 앞에 짜잔 하고 나타납니다.
잠실 롯데 2몰이 우뚝 서 있습니다.
그 뒤로 남산타워까지도 훤히 보였습니다.
아쉬운 건 오로지 빌딩과 아파트뿐이지 초록한 공원의 나무숲이 보이지 않아서 슬펐습니다.
다른 유럽이나 미국을 가보더라도 도시의 숲공원이 한 길 건너 한아름 넓은 숲 속 공원이 빌딩보다 아파트보다 당연 많은데 우리나라 중심인 서울시내 송파 잠실 강남이 한눈에 보이는데 숲이 너무 없어서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쭉 늘어서있는 한강을 기준 삼아서 한강둔치 기점으로 숲을 더 가꾸고 가꾸어서 숲을 사랑한다면 서울시내 아니 대한민국이 푸르게 푸르게 역사와 함께 아름다움을 더한 세계에서도 방문하고 싶은 나라 1위도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9월 중순이 오니 낙엽교목으로 낙엽이 벌써 물들면서 나 뒹굴고 있는 모습이 올해 상반기 때 수많은 일들과 처리해야 할 일들을 떠올려 보며 살짝 저 혼자 분주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새로운 각오 새로운 슬로건을 조용히 가을빛에 물들여 봅니다!.
남한산성의
성곽 너머로
가을이 깊어가네요!
가을이 성큼 다가와서 긴팔옷을 부랴부랴 꺼내봅니다.
우연히 산책길에 만난
남한산성 가을풍경이
친한 친구를 우연히 만나듯이
너무 반갑고
아름답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늘 아름답게!!
휴일에 여기 오길 잘했습니다.
명절 휴가 때도 다시 올 생각을 하니 더 깊이 가을 한가운데 가 있겠지요.
서울 근교 잠실 성남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코 스로 유네스코 등재된 남한산성 네 가지 코스 모두 다 아름다움에 반할 가을의 단풍명소로 남한산성을 머리서 소개하겠습니다.
남한산성 능선 따라가다 보면 성곽옆으로
커다란 나무들이 너무 멋지게 잘 자리 잡고 있답니다.
정돈된 유네스코 유산센터로 길이 보존되게 쓰레기도 버리지 않고
더 아름답게 되살리는 숲 가꾸기도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나무를 계속계속 심어서 더 푸르고 맑은 대한민국 역사의 숲현장을 저부터 앞장서서 만들어볼게요.
서울근교 휴일 가볼 만한 곳
유네스코 등재된
남한산성 4코스
아름다움에 반하다!
가을 풍경에 반할 서울근교 외곽 가볼 만한 곳 추천으로도 충분한 남한산성 성곽을 돌아보면서 기분이 좋습니다.
대한민국도 곳곳에 반할만할 좋은 풍경이
많이 있어서요.
추석 연휴로 근교 가볼 만한 곳 산속에서 카페 투어를 가고 싶다면 남한산성 카페 능선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