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가을국화꽃, 특징종류 국화차효능 아침고요수목원, 들국화축제 함께 가실래요?
여름철 긴장마로 수국꽃 축제 이후 꽃놀이가 그리운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애정하는 꽃, 국화의 계절이 돌아와서 아주 설레는 9월입니다. 국화꽃 중에 저는 귀엽고 쨍한 작은 소국을 좋아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사랑하는 가을꽃종류도 다양하겠지요? 물론 국화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꺼라 생각됩니다.
꽃향기를 물씬 풍기는 가을꽃, 탐스런 국화꽃과 들국화 이야기입니다.
국화꽃향기
그윽한 가을입니다!
국화꽃이 피는 계절
설렘 주의!
가을꽃, 국화꽃이 흔하지만 그 어떤 꽃보다 향기만큼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가을꽃축제 국화꽃축제도 도시마다 특색 있게 준비하고 있는 곳도 많답니다.
우선 국화꽃 특징 및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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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특징 및 종류
국화 속 영어로(菊花屬, Chrysanthemum)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이다. 관상용으로 널리 쓰이는 국화(Chrysanthemum x morifolium)는 국화 속의 교잡종이다.
기후는 23도~1도까지도 잘 버티면서 꽃을 피워내며, 초겨울까지도 남부지방에서는 국화꽃을 노지에서 볼 수 있다.
노란색·하얀색·빨간색·주황색, 핑크색, 보라색 등 품종도 무지 다양하고 꽃 크기나 모양도 품종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다.
오래 재배해 오는 동안 많은 변종이 개발되었으며, 세계 500여 종이 있다
요즘 변종중 특히나 폼폰국화가 색깔이 다양해서 탐스러워 가을인기쟁이다.
꽃의 크기에 따라 15~18cm 이상이며 국화 속에는 한국의 자생식물이 없고, 대부분 동아시아나, 그중에서도 중국에서 많이 자생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은 흔히 구절초, 감국종류, 국화 속 (Chrysanthemum)으로 분류하여 표기된다.
특징
국화는 매화·난초·대나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는 사군자의 하나로 지칭되어 왔었다.
수많은 꽃들이 피는 봄과 여름에 피지 않고 날씨가 차가워진 가을에 서리를 맞으면서 홀로 피는 국화의 모습에서 특히나 한국의 선인 들은 고고한 기품과 절개를 지키는 군자의 모습을 발견하였던 것이다.
국화는 절화용·화분용·화단용으로 나누어지는데 특히 생장시기가 길어서 절화용으로 인기가 많다. 생산은 노지(路地)에서뿐만 아니라 온실과 하우스의 촉성재배, 단일처리로 개화기를 빠르게 하는 빛 가림(차광) 재배, 장일처리로 개화기를 늦추는 전조억제재배 등으로 많은 국화들을 출하한다.
꽃이 머물고 있을 때는 햇빛량이 무척 중요합니다 개화시기는 8월~11월 말 길어요
최소 8시간 이상 햇빛량이 필요로 하며 잎이 무성할 때는 꽃봉오리 주변 꽃잎을 몇 개만 정리해 주면 풍성한 햇빛량으로 국화꽃이 풍성하게 피어난다.
물 주기도 최소 3일에 한 번씩 흠뻑 주기를 권한다.
폼폰국화,
색감이 초가을에
더욱 어울리며
사랑스럽다!
꽃말은 지혜와 평화, 절개라는 좋은 꽃말을 담고 있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가을꽃 선물로도 훌륭한 꽃입니다.
국화차효능
몸의 피로와 머리를 맑게 해주는 가을의 여유 ‘국화차’로도 훌륭하다.
국화는 여러 다채로운 색, 은은한 향기와 깊은 맛, 건강 차로도 즐길 수 있기에 더욱 특별해요.
잘 말린 국화꽃잎 3~6송이(식용 국화)를 넣어 3~5분 정도 뜨겁게 우려 국화차로 마시면 허브차보다 그윽한 한국의 미 향이 나며 은은한 단맛이 나기 때문에 설탕 없이 건강차로도 좋습니다.
말린 국화
국화에는 비타민 A, B를 비롯해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
예부터 지금까지도 말린 국화꽃을 한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두통과 불면증에도 효과가 좋은 차로 알려져 있다. 옛 어르신들은 말린 국화꽃을 베개에 넣어 사용하면 두통에 효과가 있고, 이불솜에 넣으면 그윽한 향기를 즐길 수 있으며, 국화주(延命酒)를 담가 먹기도 했다.
저도 올해는 국화차를 많이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베개에 넣어 사용하면 밤새 향기가 너무 좋을 것도 같아서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날 것 같아요.
8월부터 가을을 알리던 아스타국화도
흔히 주변화원에서나 정원에 볼 수 있답니다
보라색과 자주흰색꽃으로
여름꽃인가?
가을꽃인가?
식집사맘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아스타국화!!
아스타국화
여름꽃인가?
가을꽃인가?
그저 사랑스러운 소국!!
가을의 단풍만큼 아름다운 국화,
국화꽃향기! 영화제목으로 기억된다.
가을꽃 하면 저는 국화꽃과 들국화가 지천에 피어있는 시골 언덕을 떠오르곤 합니다.
노지월동이 가능해서 특히 산비탈이나 들녘에 가을이 오면 찬바람과 국화는 꽃대를 보이며 가을 내내 단풍보다 더 식집사마음을 설레게 한답니다.
한번 심으면 매년 꽃을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화초로 꽃의 크기에 따라서도 소국, 대국이 있는 등 다양한 품종과 색상이 더욱 화려하고 집집마다 정원에서나 공원 등지에도 가을 내내 함께 피어 있다.
들국화는 특히나 작고 앙증맞아 소소한 감동을 주며, 유명한 혹은 조용한 산사에서 각도의 휴양림에도 구절초가 지천에 피고 쑥부쟁이도 흔히 만나는 가을이 좋습니다!.
새로운 계절 가을, 9월에 산행도 하고 건강한 들국화축제나 단풍축제들로 가득하겠네요.
올가을엔 국화꽃에 반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군요.
가을의
단풍만큼
아름다운 국화!
올가을엔,
아침고요
들국화축제도 좋겠네요!
아침고요수목원의 가을풍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저희 집에서 가까운 가평군에 자리 잡은 아침고요수목원에 자주 가는 편인데 가을엔 특히 가을들국화전시 축제로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합니다. 40만 평 규모에 4천 가지의 수목들과 화초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다채로운 꽃대잔치를 열립 니다.
선선한 바람이 유혹적인 가을날, 잠시 힐링숲에 들국화 보러 가야겠어요 조만간!
아침고요수목원 https://www.morningcalm.co.kr/ 열기!!
들국화전시:9월 16일~10월 15일^^
아침고요수목원은 이른 가을과 늦가을 모두 특히나 아름답습니다.
제가 사계절 모두 가보았지만 가을산단풍과 들국화전시축제는 매혹적이기까지 했어요.
수목원을 가꾸신 손길들과 사계꽃을 만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입장료로는 충분히 낼만했습니다. 입장료: 11000원
위 홈피 클릭하시면 입장료등 자세한 설명이 있답니다
함께,
들국화 보러 가실래요?
바람 부는
어느 가을날에!.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꽃 중에서 봄꽃도 좋고 여름꽃도 좋지만요 특별히 가을꽃을 좋아한 국화꽃 이야기를 하며 신나 했습니다.
가을국화꽃 특징종류,
국화차효능아침고요수목원, 들국화축제 함께 가실래요? 오늘 비 오고 나면 가을이 좀 더 깊어지겠지요.
행복한 휴일 저녁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