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천안아산가볼만한곳 카페모나밸리 복합문화공간이야기
어제 이어서 지난주에 사찰 마곡사 여행을 하고 다음날 다녀온 아산천안에서 가볼 만한 곳도 기억에 남아서 소개해볼게요 카페 모나밸리 복합문화공간인데 굉장히 넓고 산책길도 잘 조성되어 있고 물의 정원 설치미술관처럼 독특한 공간도 있었어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충남에 사시거나 가까운 당일나들이하기에 좋은 곳 천안에 가볼 만한 곳 카페 모나밸리도 추천드려요
주차장과 복합문화공간의 소개--->>클릭
http://www.monamour.kr/
복합문화공간 이므로 주차창 엄청 넓어요
웨딩홀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카페 모나밸리
이날 하늘이 너무 예뻤어요
어디든 사진을 찍는데 모두 다 엽서 같은 하늘과 나무들이었어요.
이곳 주인대표님께서 미술 전공하셔서 주차장에서 3분 정도 걸어오면 이런
조형물 설치가 되어 있어요 여기뿐만 아니라 산책하다가 여러 설치물들을 만나서 쉼, 할 수 있도록 곳곳에 의자와 나무와 물로 설치되어 있어요.
물의 정원처럼 이곳저곳에서 물분수로 물을 뿜어오는데 너무 더운 날이라서 물이 더워 보였어요.
워낙 더운 폭염이라서 양산을 쓰고 몇 컷 찍지 못했네요. 하지만 산책로가 워낙 한가로이 거닐 수 있게 정원들이 잘 가꿔졌어요
가을바람 불면 다시 찾아가게 될 것 같은 한적하고 이쁜 복합문화공간이 최근에 새로운 이름 모나밸리로 바꿨다고 해요 번창하길 바랍니다.
사진이 없는데 물의 정원이라는 곳에 사람들이 걸어가는 길이 있는데 물의 길 설계를 멀리서 보면 꼭 물속으로 점점 잠기는듯한 형태로 물의 정원 물속길이 만들어져 있어서 즐거워 보였어요
저희는 너무나 더워서 카페 안의 음료를 마시며 상상해 보았어요
계속 돌아가고 있는데 제 동생이 옆에서 한마디 보탭니다 소원을 만하면 들어줘서 발사하는 조형물 같다면서요.!
너무 맑은 하늘과 어울리는 조형물이 멋졌어요.
산책길 피어있는 배롱나무 백일홍이 철근 담과 너무 어울리게 피어있네요.
그 옆에 사초도 탐스럽게 잘 정돈되어 잘 자라고 있네요.
이 넓은 복합문화공간을 관리하려면 장난 아닐 것 같아요
저희는 구경하는 것조차 힘든데 정원을 가꾸고 꽃을 피우고 식물을 자라나게 해서 고객들에게 감동적인 산책길을 선물하는 건 정말 식집사로서 존경스럽습니다.
빵 굽는 맛있는 냄새가 나서 담에 들러서 꼭 먹어보기로 했어요.
이곳에 카페도 여러 곳인듯해요.
물의 정원 지나오니 통유리의 카페가 또 나왔어요 실내라서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안쪽에는 그랜드 피아노도 있었어요
벽에는 미술작품이 전시되며,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사려고 가격을 보니 120만 원~ 200만 원 정도였습니다. 가격과 상관없이 위그림 한 점을 데려오고 싶었어요.ㅎㅎ
작가분이 궁금했어요. 따뜻한 색을 써서 잘 그려진 액자에 담긴 그림이 탐났어요!.
모나밸리 맥주 페스티벌도 8월 말 26일~27일 이틀간 열린다고 합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면 이곳에 한가로이 가족모임도 좋고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듯하네요.
천안아산 가볼 만한 곳 카페모나밸리 복합문화공간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