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식물 홈카페를 꾸려가려고 하는 초보 식집사의 시작^^
우선 거실에 꾸미려는 식물들을 나열하며 배치 중입니다 식물 카페를 집으로 들여보려는 작은 희망을 이 겨울에 티스토리와 함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마다 이쯤 크리스마스 느낌 나게 꾸미고 싶죠 ~^^
우선 저희 집 식물들을 소개하면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식물로 꾸며보도록 할게요
워낙 초보라서 식물 이름을 잘 모릅니다ㅎㅎ
천천히 배우고 익혀가도록 할게요
저희 집 거실의 티브이는 거의 안 보니 식물이 가리기 시작한 지 한 달쯤 되어가네요
자리 배치도 잘 모르겠고 하여 틈나는 대로 여기에 저기에 옮겨 다니느라 저희 홈카페 식물들이 바빠졌습니다 ㅎㅎ
또르륵 차례대로 줄 맞춰 있는 듯 저에겐 귀엽기만 한 식물이 들 입니다ㅎㅎ
두 번째 반짝반짝하게 빛나 보이는 크리스마스트리 화초는 가을에 길거리에서 빨갛게나 핑크색이나 피는 나무인데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어요ㅎㅎ
초보식 집사라 거의 식물 나무 이름을 모릅니다ㅎㅎ
이 친구는 데려온 지 3주 정도 된 것 같은데 하우스랑 환경이 집 거실이라서 인지 새순을 계속해서 내주고 있네요
너무 사랑스럽게요ㅎㅎ
앙상해서 왔는데 둥그렇게 수형이 잡혀있었던걸 다 덮을 기세입니닷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새순 나오는 재미가 좋네요
꼭 저를 반기는 기분에요ㅎㅎ
식물이 주는 묘한 기분과 안정적인 힐링이 확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식물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서 티스토리도 시작합니다
많이 많이 놀러 와 주세요
꾸벅^^
거실에 한가득 식물을 들여서 공부 중이며 가습기로 누런 잎이 다 떨어져 버린 란타나를 살리는 중이라서 나름 바빴습니다.
중간에 오른쪽에서 두 번째 고무나무 옆에 있는 앙상한 가지 많은 친구입니다 며칠간 계속 가습기를 틀어줬더니 란타나에 드디어 새순이 나기 시작했어요 ㅎㅎ
얼마나 기쁜지요ㅎ
이식물도 거의 3주 전에 하우스에서 들 인
식물이라 거실 공기와 맞지 않아서 몸살 중인 것 같아요 계속 적응 중입니다.
작은 베란다를 식물정원처럼 이쁘게 꾸미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ㅎㅎ
우선 식물이 들 이름과 물 주기를 확인하며 한식 물 한식 물 신경을 써주는 중입니다.
식 집사의 즐거운 하루 일과입니다ㅎㅎ
하엽지던 이파리들은 거의 다 제거했어요.
지금은 그곳에 봄처럼 새순이 돋아나고 있네요.
농장이 아니고 집 거실이니 봄처럼 환경을 주면 더 잘 자라서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좁은 거실에 화초가 한두 개 있다가
갑자기 큰 화분부터 여러 개를 동시에 들어오니 그다지 식물에 관심이 없는 집 식구들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그래도 식물 홈카페처럼 더 이쁘게 꾸며서 이 집 힐링카페를 향기 나는 꽃내음 카페로 만들어나갈 생각입니다.
그럼 식구들도 관심을 갖게 될 거잖아요ㅎㅎ
오늘도 이 확신 하나로 식 집사는 그저 신난답니다ㅎㅎ
크리스마스트리를 이젠 아이들도 다 크고 해서 몇 년 안 하다가 올해는 식물 등을 집에 있던 걸로 우선 달았어요ㅎㅎ
그래도 밤에 불을 끄고 조명등을 켜면
귀엽게 반짝반짝해서 나름 멋스러움이 있어요
집에 있던 걸로 간단하게 꾸며봤어요
작은 소품들과 등이 나름대로 귀여워요ㅎㅎ
눈이 내릴 것 같아요ㅎㅎ
나열된 식물들을 조금 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으로 꾸며볼 생각입니다
식물 공부도 하고 삽목 물꽂이 수형잡기 등등
여러 할 것들을 식물
집사가 즐겁게 해 보겠습니다 ㅎㅎ
아직은 11월 20일이지만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크리스마스트리 식물 보고
힘내시길 바라요ㅎㅎ
크리스마스 분위기 있게 식물 카페처럼 홈식물 카페를 작게나마 꾸며보는 것도 즐거움이 있네요 더 옆 식물까지 꾸며보고 또 올리도록 할게요ㅎㅎ
늘 생동감 있고 매일 새잎으로 변화가 있는 식물이 저는 좋습니다ㅎㅎ
여러분과 함께 식물 공부와 홈식물 카페를 분위기 있게 꾸며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