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만데빌라 꽃이핍니다! 만데빌라삽목 키우는조건 분갈이 브라질쟈스민 만데빌라
안녕하세요😍오늘은 수많은 식물 중에 겨울에도 만데빌라 꽃이 핍니다!!
만데빌라삽목과 만데빌라 키우는 조건
만데빌라 분갈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계속되는 겨울의 추위 속에도 굴하지 않고 인간에게 아름다운 꽃과 푸릇푸릇한 초록잎을 내주는 겨울식물화초를 관찰하는 요즘 저로써는 무지 흥미롭게 하루하루를 지내게 되어 기쁘며, 어느 해보다 행복한 겨울을 보내고 있답니다
블로그에 식물들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무심하던 식물들 하나하나가 새순이 나주는게 감동이고,
어떤 식물은 그저 월동하며 흐릿하게 잎마름으로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줄기잎을 떨어트려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는 식물들과 추위에 살아보겠다고
꽃을 팡팡 피면서
저!! 여기 있어요!!라고 자태를 뽐내는 꽃으로 온몸매력을 보여주는 식물들에게
그저 감사합니다!!라고 감탄의 혼잣말을 하곤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시대를 거쳐서 우리나라사람들이 특히 그 어느 때보다 식물에 관심이 무지 많아졌다고 합니다.
지난번 자주 가는 양재꽃시장 내 화원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온라인 오프라인 식물매출이 20%~30%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식테크바람으로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재테크수단으로 식물 입문자들 중 요즘은 젊은 20대 30대 40대 50대 식물 애호가들이 급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합니다.
식물값이 오르든 내리든 언젠간 모든 댁에 식물과 예쁜 꽃들이 각각 집집마다 창가 매달려있지 않을까요?.ㅎㅎ
어찌 되었건 희망찬 이야기입니다.
식물세계는
한번 좋아지기 시작하면 헤어날 수 없는
식물중독이란 병이 있으니 주의를 요!! 하라는 후문이 있다지요.
워낙 다양한 세계의 품종이나 다양한 여러 나라식물 종류들이 많고 해서
식물을 자꾸자꾸 죽여도 또 사 오며 꽃이 좋아지거나 새로운 잎이 나는 게 신기하고 좋아진다면 그건 바로 "식물 중독"일 확률이 높습니다.
식물의 진정한 원산지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아가면서 '식물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오늘 소개한 만데빌라가 저는축구의 나라 브라질재스민과라는 걸 처음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브라질은 더운 나라다
아하!! 그래서 가을에 야생화분이나 화단에 군락을 이뤄 꽃을 무진장 무수히 많이 보여줬구나"하고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만데빌라에 대한 태도는 지금부터 달라질 수밖에 없군요
저희 집의 환경이 브라질스러운가?.. 를 고민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만데빌라 꽃이 핍니다 #
아래 사진 가을에 화원사장님께서 몇 년간 키우신 덩굴진 만데빌라를 저렴한 가격으로
주셔서 베란다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은 아닌데 조심히 데려와서 키우는 중
앗!! 이 겨울에 저희집 만데빌라가
꽃대를 형성했어요!!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만데빌라는 덩굴이지는 성질의 식물입니다
브라질이 원산 지라서인지
줄기가 튼튼하고 잎도 동그라며 반질반질하며 약간 딱딱해집니다
줄기를 계속 내주며 옆줄기와 감겨서 덩굴 지며 계속 숲을 이룹니다.
새 줄기가 나면 옆줄기랑 감길수 있도록 유도해 줍니다
만데빌라는 위사진에서 처럼
덩굴특성이 있어서 똘똘 말아 올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경만 맞으면 생명력이 강하고 꽃도 잘 내주고 튼튼한 잎을 가지고 있어 꽃이 지고 나서도 초록잎을 내내 감상할 수 있답니다
만데빌라 키우기 조건#
♧봄가을 온도 18~22도
적정온도로는
성장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겨울온도는 최저 10도
이며 추위에 약한 식물이며
실내에서 키우기를 권합니다
하지만 겨울철 주의사항에는
햇빛을 좋아하고
통풍관리에 신경 써주세요
만데빌라 겨울철 물관리 및 흙#
주 1회 미지근한 물로
과습을 싫어하므로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을 사용하며 건조해서 흙이 마를 때 흠뻑 주는 것을 권합니다
한겨울인데 거실로 데려온 지가 2주 정도 되었는데 실내온도가 18도~20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오 마이갓!! 잎인 줄 알았는데 분명 꽃대입니다!!
적정온도라서 봄이나 가을로 착각을 한듯합니다:)
잎들이 가을철에 꽃대를 보여준 어른 만데빌라만큼은 아닌듯한데요
그래도 꽃대를 올려주니 기쁘네요
식물의 생명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하는군요.
하지만 계속 기쁨만 주는 반면 한쪽에서는
예기치 않게 뜻하지 않는 일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아무 탈 없이 건강한 식물이 갑자기
잎이 시들시들해서 햇빛과 통풍 물관리로 정성을 들여도 원인 모르게
푹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흔한 실수로 꽃눈이 생성될 때 잎이 푸석할 때 식집사 들은 더 잘 키우고 싶어서 뭐라도 해주고 싶어 합니다.
특히
영양제의 비율이 물 주기 조건과 안 맞거나 뿌리의 근력이 시원찮아서 분갈이 흙이 맞지 않을 때 요즘계절처럼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거나 할 때
식집사가 계절의 민감함을 눈치채지 못할 때 식물들은 안타깝게 힘들어하다 우리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만데빌라의 매력은 덩굴식물처럼 잎을 내주고 말아 올려 옆줄기로 함께 타고
자생한다는 겁니다
중남부 아메리카출신답게 만데빌라가 브라질쟈스민이라고 불리는 만큼
씩씩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겨울 내내 잘 키워서 꽃을 베란다나 거실서도 볼 수 있도록 추후 블로그 포스팅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만데빌라 위에 엽서는요..:.;?
지난주 딸아이가 제주여행 다녀와서
무심히 선물한 동백숲 엽서입니다.
엄마" 집에 식물 중 동백꽃은 없어서 "제주 동백숲을 통째로 담아왔어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선물로 사 온 동백숲엽서 고를 때 딸아이 마음이 이쁘고 갸륵해서 "그래 고맙다!!"하고
만데빌라 위에 집게로 꼽아두었지요
오늘 새삼 동백숲엽서로
감동을 가져봅니다.....
동백꽃으로 가득 찬 "동백숲을
산책하는 반려견과 행복한 남자"
엽서를 보니
남쪽나라 제주도의
겨울이 새삼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제주도는 환경이 고온다습한 날이 많으므로
아마도 만데빌라가 브라질쟈스민인 만큼 가을이 되면 제주도에 아주 꽃을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열심히 크고 있는 베란다에서
새잎을 내주며 씩씩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는 어린 유묘입니다요.
일부러 베란다에서 추위를 견디라고 하며
물을 거의 주지 않고 줄기를 굵게 키우는 중입니다
봄이 되면 작은 만데빌라도 분갈이해서 위 커다란 만데빌라처럼 숲을 이루도록 키워볼 참입니다
만데빌라 분갈이#
배수가 잘되는 분갈이흙
용토
상토
산야초
마사토
계핏가루를 골고루 섞어서 한다
분갈이시기는 봄이나 초여름이 적당하다
가을에 잎이 하나도 없이 다 떨어트려서 스스로 보호하더니
추운 겨울에 잎을 한 개 두 개 내주고 있네요
일부러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답니다
뿌리가 단단히 내려줘야
추후 다년생이고 많은 꽃을 품을 식물이라서
강하고 튼튼하게 키우는 중입니다.
오늘은 겨울에도 만데빌라 꽃이 피는지요? 만데빌라의 삽목 만데빌라 분갈이 브라질쟈스민과의 만데빌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이곳 날씨는
흐림회색빛으로
곧 눈이 쏟아질것같은 모습입니다.
여러분!!
꽃이 핀 만데빌라를
지금 직접
검색해 보시면
앗!! "저 꽃이었구나 "하고 금방 알 수 있답니다
행
복
한
금요일오후
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