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드롱특징 공기정화식물 꽃이피는시기 꽃말 꽃이피지않는이유
안녕하세요 😄 덴드롱특징 공기정화식물 꽃이피는시기 꽃말 꽃이 피우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한 해 동안 꽃을 피우지 않고 깻잎모드로 있던 덴드롱꽃이 저희 집 베란다정원에 화사한 덴트롱꽃이 폈어요
오늘은 덴드롱이 오랫동안 저희 집 베란다정원에서 꽃을 피지 못했던 이유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합니다.
덴드롱특징
공기정화식물
꽃이피는 시기
꽃말
꽃이 피지 않는 이유
덴드롱 Clerodendrum thomsoniae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덴드롱(클레로 덴트론) 특징
학명: Clerodendrum thomsoniae
원산지는 열대 서아프리카가 꿀풀과의 Clerodendrum 속의 마 편 초과의 꽃 식물 종입니다.
다년생 쌍떡잎식물 덩굴성 상록 관목으로 높이는 4m까지 자라며, 줄기잎의 길이 8-17cm까지 가까이 자라나며, 주로 기온이 15도에서 25도에 풍성하니 잘 자라며, 추위에 약하며 최저기온 10도 이상 유지해야 봄부터 여름까지 조건 맞는 환경에서만 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마치 꽃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꽃받침이 예쁜 덴드롱꽃은 닫힌 종 모양이 열리며, 별 모양의 붉은 꽃잎이 길게 나와서 암술과 수술이 꽃잎 밖으로 길게 뾰족하게 꽃처럼 나옵니다.
꽃색도 처음에 흰색 핑크색과 보라빛깔로 천천히 변화하여 포엽을 떨어뜨리며, 꽃수술은 빨간색으로 튀어나오며, 3~4개의 검은색 씨앗이 그 속에서 맺게 된다 그 씨앗을 심으면 이듬해 다시 난다. 여러 형태꽃색깔로 식집사들 사이에서는 어떤 식물보다 꽃이 오래가고 풍성하게 피어 꾸준하게 인기가 많은 식물입니다.
공기정화식물 덴드롱
공기정화식물 로도 탁월한 덴드롱은 그 어떤 식물보다 생명력이 아주 강하다. 추위에는 조금 취약하나 실내공기정화식물로 키우기에 아주 탁월하고 키우기도 수월하여 각가정에 공기정화식물로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다.
저희 집에서도 덴드롱 대품화분이 실내로 들여서 겨울 봄까지 흙마름 체크하며 신경 써주니 푸른 잎 공기정화식물로 고무나무와 야레카야자나무도 함께 자리하며 굳이 공기청정기를 틀지 않아도 될 정도로 공기정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꽃피는 시기도 길며 환경은 통풍이 잘되고 밝은 양지를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싫어하며 흙마름이 있을 시 흠뻑 물 주기를 하며, 특히 여름에 덴드롱은 성장이 왕성하여 물 주기를 열심히 하여 촉촉하게 뿌리와 줄기를 영양제를 희석해서 강하게 키운다.
가을 겨울에는 물 주기를 흙의 상태를 보며 7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 겨울에는 물 주는 시기는 햇빛이 나오는 낮시간이 좋다.
덴드롱 Clerodendrum thomsoniae 꽃이피는 시기
덴드롱 Clerodendrum thomsoniae 은 공중습도가 높은 실내식물이다. 실내가 건조할 때는 자주 분무해 주면 건조함으로 잎이 떨어지는 걸 막고 꽃 피우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꽃이피는 시기는 조금씩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2월~10월까지에도 꽃을 볼 수 있다.
저희 집의 경우 지금이 9월인데 이제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작년겨울에 추위를 견디라고 베란다에서 12월에 20도 이상 실내로 들여서인지 올해 처음으로 꽃이 다소 늦은 8월 말부터 9월에 피고 있답니다.
꽃피는 시기도 실내온도와 뿌리줄기상태를
고려해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덴드롱 핑크색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꽃대(포엽)를 계속 흰색과 핑크색으로 올려주고 있습니다. 줄기마다 풍성하게 피어나고 있답니다. 꽃피는 과정을 경험하여
해마다 꽃피는 시기가 기다려집니다.
각자 다른 색깔과 다른 형태로 형형색색 피어나는 꽃봉오리를 맞이할 때의 자연의 순수함(묘한 짜릿함)은 저만의 힐링포인트입니다.
덴드롱꽃말
덴드롱 꽃말
아름다움, 우아함 입니다.
꽃수술이 여러 색으로 흰색에서 핑크색으로 포엽 안에 빨간색으로 꽃을 피워냅니다
꽃말처럼 덴드롱꽃 생김새가 꼭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인'같습니다.
이번 덴드롱 꽃들에게 또 한 번 반했습니다.
덴드롱 꽃말
우아함!
아름다움!
덴드롱
꽃이 피지 않는 이유
꽃이 피는 식물들 중 대부분은 겨울에 꽃눈을 춥게 해야 하며 햇빛량을 많이 주어야 합니다.
또한 무성하게 자란잎들에게 영양공급이 과해서 꽃이 피지 못할 수도 있답니다. 그럴 때는 줄기에 있는 잎들을 거의 다 제거해 주어야 하며, 줄기 끝부분에 줄기도 가지치기나 순 치기를 반드시 해 줍니다.
여름철일 경우 가지치기나 순 치기를 하고
30일 후면 새싹과 꽃눈이 올라와서 1년에 꽃을 두 번도 볼 수도 있습니다. 덴드롱은 생명력이 강해서 가지치기를 한 가지도 삽목 하면 뿌리가 나고 새순이 쉽게 올라옵니다.
번식력이 뛰어나며 왕성하여 잎이무성 할 때 잎만 군데군데 따 줘도 꽃송이를 쉽게 볼 수 있답니다.
저도 이번 꽃이 피고 지면 순 치기를 짧게 해 줄 계획입니다.
줄기가 너무 길어져서 옆의 식물들을 타고 엉키는 줄기가 많이 있습니다. 덴드롱꽃나무가 내년에 더욱더 풍성하고 많은 꽃송이를 위해 과감한 순 치기와 함께 가지치기를 해 보겠습니다.
한해 한해 꽃 피우는 저희 집 베란다식물들도 기특하고 모두 다 사랑스럽습니다. 묵묵히 기다렸다가 꽃을 피우니 얼마나 기쁘고 흐뭇한지요! 각자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식물 하나 예쁘지 않은 꽃은 없는 듯합니다.
덴드롱특징 공기정화식물 꽃피는 시기 꽃말 꽃이 피지 않는 이유를 식집사의 즐거움, 꽃 이야기를 함께 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