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1 파타고니아 빅세일중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기업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
다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1 파타고니아 빅세일중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기업 이야기입니다
어제는 대한민국이 온통 물난리로 홍수피해 소식들을 접하며 자연재해는 막을 수가 없구나!.. 자연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일이 뭘까?!.. 깊이 고민해 봅니다.
해마다 지구가 점점 병들어가며 계절에 상관없이 각 나라별로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고 있다.
며칠 전 다녀온 다산현대프리미엄아웃렛 스페이스 1에 3층에 다녀온 즐거운 쇼핑 이야기와 환경기업 브랜드 '파타고니아'빅세일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파타고니아 브랜드에 관한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실천의 몇 조를 기부한 파타고니아 기업의 대표 마인드와 우리가 환경을 살리려면 어떤 소비를 해야 할까?.
우리들이 아울렛 매장에서 쇼핑하고 소비를 하지만 그 매장에서 사는 수익금의 1%로 라도 지구환경 살리는 운동에 동참하는 매장 이 있다는 사실이 다행입니다.
저는 산을 좋아해서 등산에 관한 쇼핑을 많은 하는데요 그저 블랙야크가 광고매체에 노출이 많이 되어서 인지 블랙야크브랜드를 자주 이용했었다.
며칠 전 아울렛 방문 때 가벼운 여름등산화를 사기 위해 3층으로 향해 블랙야크매장 쪽으로 자연스레 발길을 돌리고 있었다.
블랙야크 앞 매장에 파타고니아가 들어왔더라고요.
블랙야크 앞 매장에 파타고니아라는 브랜드 매장에 사람들이 부쩍 많아서 저도 들어가 보게 되었다.
몇 년 전 파타고니아 티셔츠 선물 받은 게 생각이 났다
면이 참 좋았던 기억도 함께요.
파타고니아 매장을 들러보면서 뭔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물론 세일 중 겨울과 다른 계절 제품도 빅세일 중이었다.
제품은 다양하니 많지만
서두르시지않으면 사이즈가 없어요!! ㅎㅎ
파타고니아라는 회사는 대표가 처음에 산악지대에 산을 오르는 걸 좋아해서 암벽 할 때 필요한 도구를 친구들과 만들어 사용하다 팔면서 점점 회사가 커지면서 제품도 점점 많아지고 추후 등산복도 만들어 팔게 된 독특하게 성장한 브랜드 기업 파타고니아! 다
블랙야크는 아주 한산하다고 느끼는 반면 파타고니아는 많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매장 안 광고문구들과 매장 고객들의 평온한 쇼핑이 특이했다.
저도 마찬가지로 쉬엄쉬엄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쇼핑은 언제나 즐겁다.
사는 즐거움이 주는 힐링포인트가 있다!.ㅎㅎ
산을 오르는 것과 같은 즐거움과 또 다른..!! ㅎㅎ
블로그를 쓰기 전 어젯밤
잠시 "소비 더머니"란 유튜브 영상에 소개된 '파타고니아'란 회사의 영상을 보게 되었다.
저는 자연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영상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파타고니아라는 오래된 회사의 마음이, 아니 대표마음이 너무 예뻐서 끝까지 보게 되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파타고니아라는 브랜드가 처음 유명해진 계기가 우리 것을 사지 마라?!.. 환경을 위해서는 사기보다는 불필요한 소비는 멈추고 꼭 필요한 것만 사라는 것이다.
대단한 광고문구다!.
Don't buy this jacket!!
최고의 제품을 만들되 불필요한
환경피해를 유발하지 않고
환경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방안을 실행하기 위해
우리는 사업을 이용해야 한다!.
파타고니아라는 기업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유튜브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유행이 즉,
역사를 거슬러
1973년에
만들어진 기업브랜드가
다산프리미엄아울렛 매장에
2013년 7월에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지구를 지키며 우리와 함께할
기업일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는,
백화점이나 아울렛매장에 가면
요즘 트렌드는? 신상이 들어왔나? 세일은 많이 하나? 제 각각 구매 욕구에 초점이 맞춰진다.
다산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 1
3층에 위치한 파타고니아라는 브랜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기업의 좋은 이미지 탓에 중고등 학생들 사이에서 어른노인 할 것 없이 인기였단다.
지금도 여전히 인기가 많은 것 같다.
20살 갓 넘은 아들에게 물어봤더니 3년 전에 대유행이었다고 한다. 백팩이나 티셔츠 반바지등 앞판 뒤판 파타고니아 브랜드 애호가들을 학교에서 흔히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등산용 양말 2개를 사고 말았다.
비 그치면 이 양말들을 신고 산행할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등산화도 살 계획입니다!! ㅎㅎ
재활용으로 되살아난 공간,
탁자 의자 등 다 재활용임!!!
광고문구 같은 팻말도
새삼 다시 보게 된다.
아이엄마도 아이도 겨울옷을
이여름에 열심히도 고른다.
이 색깔 저색깔 입혀본다
이쁘다! 초이스 한 옷과
파타고니아 이 기업의 지구 살리기도
저 아이한테 진정 설명해 주면 참 좋겠다! 고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당부할 것이다!! 지금보다 더 환경보호가로
지구에 사는 동안에
무차별
싸다고 사재기하기보다는
한 개를 살 때도 꼭 필요한가?
환경보호에 실망하지 않을 제품인가?. 지금보다 더 나은 지구 살리기에 힘쓰며 살라는 조언과 함께
꼭 생각하는 쇼핑습관자가 되길
간절히 바라본다.
파타고니아의
유일한 주주는 지구입니다!!!!!♡
Earth is our only shareholder.!!♡
파타고니아의 유일한 주주는
지구입니다!
저는 단 한 번도 사업가가 되기를 바랐던 적이 없습니다. 제 자신과 친구들을 위해 등반 장비를 만드는 기술자로서 일을 시작했고, 그 후에 의류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광범위한 변화와 생태계 파괴, 그리고 우리의 비즈니스가 환경 문제의 일부임을 알게 된 후부터 기존 기업들의 관행을 바꾸어 내는데 파타고니아의 사업을 이용해 왔습니다. 옳은 일을 하면서도 사업을 운영하는데 충분한 돈을 벌 수 있다면 우리는 고객들과 다른 기업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자본주의 시스템에도 변화를 만들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제품에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소재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매년 매출의 1%를 전 세계의 환경 단체들에게 기부했습니다. B Corp 인증을 받았고 캘리포니아 주에서 베네핏 코퍼레이션(Benefit Corporation)이 됨으로써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가 변하지 않도록 회사의 정관에 명문화했습니다. 가장 최근인 2018년에는 회사 운영의 목적을 “우리는 우리의 터전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합니다.”로 바꾸었습니다.
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지만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온전히 유지하면서 지구 환경 위기를 막기 위한 싸움에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마땅한 방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만의 방법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방법은 파타고니아를 팔아서 판 돈 전부를 기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를 매입한 새 소유주가 파타고니아가 추구해 온 가치를 변함없이 추구하고 전 세계에서 일하는 파타고니아의 직원들을 계속 고용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회사를 상장시켜서 공개 기업(Public company)으로 만드는 것도 또 다른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는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상장 기업들은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더라도 꼭 필요하거나 회사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 아래서의 사업 운영보다 단기적으로 많은 이익을 만들어 내기 위한 계획을 세우라는 엄청난 압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우리 회사에 쓸 수 있는 마땅한 방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만의 방법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공개 기업(going public)”이 되는 대신 “목적 기업(going purpose)”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얻은 자원을 투자자를 위한 이익으로 바꾸는 대신, 우리는 파타고니아를 통해 만드는 재무적인 이익을 모든 자원의 원천인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데 사용하려 합니다.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사의 의결권주(voting stock) 전부(100%)는 파타고니아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트러스트가 소유합니다. 무의결권주(non-voting stock) 전부(100%)는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싸우는 비영리 단체들을 위해 쓰입니다. 자금은 파타고니아 주식에서 받는 배당금으로서 조성됩니다. 매년 파타고니아의 비즈니스를 위해 재투자하는 비용 이외의 모든 이익은 환경 위기 해결을 위해 쓰이게 됩니다.
파타고니아에서 책임 경영(Responsible business)의 실험을 시작한 지 거의 50년이 되었고 이제 우리는 또 다른 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향후 50년 동안 사업을 성장시키겠다는 생각보다 지구를 되살리겠다는 희망을 훨씬 크게 갖고 있다면, 우리가 가진 모든 자원을 사용하여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파타고니아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았습니다.
지구는 거대하지만 지구가 가진 자원은 유한합니다. 인류는 지구의 한계를 확실하게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지구는 매우 뛰어난 회복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진심을 다해 행동한다면 우리는 지구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네이버- 파타고니아코리아 출처 글펌-
오늘은
홍수피해로 힘든
전국의
이재민을 생각하며
한 번 더 되새기며
지구에 대한 미안함과 함부로 쓰면
절대 안 되는 이유들로 복잡한 마음 입니다.
다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 1 파타고니아 세일 중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파타고니아 브랜드를 만나서
행복한 쇼핑과 후세대에 물러줄
지구에서 불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것도
사는 것도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오래도록
행복할
우리가 사는 지구의
삶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